급락장에는 유가 하락도 소용없네..수혜주 줄줄이 하락
급락장세가 연출되면서 국제 유가가 19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음에도 수혜주들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대표적인 수혜주인 대한항공(26,450 +0.19%)과 아시아나항공은 19일 오후 1시49분 현재 각각 1.16%, 2.37% 하락하고 있다.

한진해운(-2.67%), 흥아해운(-3.92%), 현대상선(-2.45%) 등 해운주와 POSCO(-0.16%) 한국철강(-2.12%), 현대제철(-3.21%), 동국제강(-5.33%)등 철강주들도 동반 내림세다.

이 시간 현재 대한해운(1.72%)과 C&상선(1.33%), 호남석유(0.82%) 정도만 상승하고 있다.

한편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는 전날 종가에 비해 1.76달러(3.4%)하락하면서 지난 2005년 5월 이후 최저 수준인 배럴 당 50.48달러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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