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불어닥친 매서운 바람이 아시아 시장을 휩쓸고 있다.

19일 오전 10시32분 현재 일본 닛케이 지수는 1민7322.8로 전일대비 48포인트(0.2%) 하락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의 실적부진 전망 영향으로 미국 IT주가 연일 떨어지자 일본 IT주도 영향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중앙은행의 금리동결 영향으로 은행주도 맥을 추지 못했고 국제 유가 하락으로 에너지 관련주도 울상을 짓고 있다. 반면 달러대비 엔약세가 진행되면서 도요타와 혼다 등은 상승.

현재 대만 증시와 싱가포르 증시도 각각 0.1% 가량 내리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