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발 '삭풍'에 코스피 급락..코스닥은 590P위협
뉴욕증시의 부진과 외국인·기관의 매도로 코스피가 맥을 못 추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9일 오전 10시16분 현재 전날보다 14.34포인트(-1.03%) 하락한 1368.87포인트를 기록중이다.

코스피는 이날 갭하락으로 출발한 뒤 중기 데드크로스가 발생하며 장중 한때 1363P까지 떨어졌으나 낙폭을 소폭 줄인 모습이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62억원, 178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개인은 12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비차익거래 매수세 유입으로 98억원 매수 우위다. 그러나 차익거래 순매도로 전환한 뒤 매도 규모가 확대되면서 프로그램 순매수 금액은 소폭 줄어들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대부분 내림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전력(28,200 +3.49%)(0.46%)과 SK텔레콤(0.23%), KT(0.21%)만 소폭 상승하고 있다.

주가가 급락하면서 기아차와 글로비스, 한국쉘석유, 영진약품, 대덕전자, 현대상사 등 장중 52주 신저가를 갈아치르는 종목도 속출하고 있다.

코스닥도 나흘째 하락세를 이어가며 590P를 위협받고 있다.

코스닥은 오전 10시 현재 전날보다 6.08포인트(-1.01%) 내린 590.97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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