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이 삼성SDI(235,500 +0.43%)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낮췄다.

19일 노무라는 삼성SDI의 4분기 실적이 실망스런 수준이라고 평가하고 40인치 PDP 시장에서의 점유율 축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추가적인 가격 하락과 재고 축적 가능성을 시사.

노무라는 "PDP 시장의 전망이 우울한 가운데 차기 성장 동력으로 기대되는 AM OLED도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시간이 다소 필요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전지 사업이 견조한 실적을 나타내고 있으나 PDP 부문의 부진을 상쇄시켜주기에는 규모가 너무 작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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