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9일 신한지주(43,300 -0.69%)에 대해 "18일 종가기준 사상 최고가는 완결이 아닌 시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4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김은갑 연구원은 "4분기 순이자마진(NIM)은 3분기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NIM의 하락추세가 지난해 은행주 주가 상승에 걸림돌이었던 만큼 상승 반전 내지는 현 수준을 유지하는 모습도 주가에 매우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LG카드 인수로 10조원에 이르는 자산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LG카드 취급액의 높은 성장성도 향유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17~18%수준에 이르는 카드자산의 순이자마진은 신한지주 그룹 전체 순이자마진을 개선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영업권 상각비용과 인수자금 조달을 위한 회사채 이자비용을 감안할 때 단기적인 이익기여도는 높지 않을 것으로 예측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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