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19일 신세계(269,000 +1.32%)의 안정적 이익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며 1분기 주가 약세를 저가 매수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했다.

현대증권은 신세계의 지난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상승했고, 올해 예상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9.6%, 12.8%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신세계는 백화점 2개, 할인점 10개를 신규 출점하며 총 투자금액은 1조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대증권은 당분간 백화점 신규 투자 집중으로 인해 신세계의 투하자본이익률(ROIC) 개선은 예상보다 지연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상구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소비가 줄고, 할인점 성장에 진통이 예상되지만 신규점 출점 효과와 우수한 수익구조로 신세계의 중장기 투자 매력은 양호하다”며 “1분기 주가 약세를 저가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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