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계열이 모두 가격제한폭까지 내렸다.

특히 팬택앤큐리텔 시가총액은 올해 사상 처음으로 1000억원을 밑돌았다.

팬택과 팬택앤큐리텍은 13일 오전 9시19분 현재 전날 보다 각각 14.86%와 14.60% 급락한 1375원과 585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

팬택계열은 사흘째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52주 신저가를 계속해서 경신중이다.

현재 팬택앤큐리텔 시가총액은 973억3000만원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