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삼성증권은 국내 휴대폰 업체의 하반기 출하량이 상반기에 비해 성장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다고 평가하고 부품업체의 수혜도 확산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삼성전자는 울트라에디션 E900과 X820모델 이외 D900모델이 추가, 분기말로 접어들며 성장세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LG전자의 경우 3분기 미국 버라이즌향 초콜릿폰 매출과 4분기 보다폰 W-CDMA폰의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품업체의 수혜도 확대되고 있다며 피앤텔과 인탑스, 코아로직을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