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8일 LG마이크론의 영업 상황이 8월 이후 호전되고 있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박강호 연구원은 주력 제품 중 하나인 PM(Photo Mask)의 매출이 7월을 저점으로 회복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LG전자의 PDP 모듈 출하량 증가로 PDP후면판의 매출도 3분기에 31.2% 증가한 103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박 연구원은 분기별 기준으로 수익성은 3분기가 저점이고, 제품별 매출의 저점은 7월이라고 판단했다.

목표가는 5만2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