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압기업체인 제룡산업(6,760 +1.65%)이 노후 변압기 교체에 따른 수요 증가 기대로 급등세를 나타냈다.

14일 제룡산업은 7.97% 상승한 2235원에 마감됐다.

지난 8일 이후 닷새째 오름세다.

특히 이날 상승폭이 컸던 것은 정부가 노후 변압기 교체비용 지원 확대를 검토한다는 소식 덕분으로 풀이된다.

이원걸 산업자원부 제2차관은 이날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노후 변압기 교체 비용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현재 오래된 상가 등의 변압기 교체시 자재비 50%를 지원하고 있는데 전체 공사비의 50%를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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