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투자증권 노근창 연구원은 인탑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1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추정치를 각각 8%와 6.9% 상회하며 국내 휴대폰 부품 업체들 중 가장 주목할만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평가.

이는 앞선 PPA 기술력을 바탕으로 삼성의 E900과 X820 수주를 많이 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부담 없어진 마진으로 단가 인하를 극복할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