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대표이사 김지완)은 고객용 HTS의 새로운 버전인 'YouFirst ACE'를 오픈 했다고 밝혔다.


'누구나 쉽게, 누구나 전문가로'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개발된 YouFirst ACE 는 전문가의 노하우를 시스템화 시키고 단순한 기능 추가보다는 고객들이 평소에 궁금해 하던 질문에 답해주는 독창적인 화면이 신설된 데에 특징이 있다.


고객들은 "어떤 종목을 사야 하나?", "이 종목 왜 올랐을까?"의 고민을 자주 하면서도 뾰족한 답을 찾을 수가 없어, 단순히 소문에 의존한 투자로 실패를 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에 현대증권은 전문가의 노하우를 담은


“어떤 종목을 사야 하나?” … [생생!종목발굴]

“이 종목 왜 올랐을까?” … [등락119]

“검색한 종목들을 한꺼번에 편리하게 분석할 수 없나”… [멀티차트]

등을 제공해 일반 고객들도 쉽게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또한 HTS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와 복잡한 기능을 합쳐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였고, 사용이 어려운 기능은 단순화 및 축약하고 자주 쓰는 기능을 강화하는 등 프로그램 기능 개발 중심이 아닌 사용자 편의 중심에 초점을 맞춰 개발되었다.


이 외에도 고객과 직원간의 실시간 쪽지함, 쏙쏙 들어오는 도움말, 익숙한 윈도우 스타일을 적용한 점도 HTS를 훨씬 쉽게 이용하도록 해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증권은 이후 해외 실시간 지수, 업종별매매동향, 도움말시스템 등을 추가적으로 개선하여 선보이는 한편, 초보자는 물론 전문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로 만족도를 높혀나갈 계획이다.


[ 한경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