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현물시장에서 DDR D램과 낸드 플래시 제품들이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24일 온라인 D램 중개업체 대만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오전 11시 현재(현지시간) 512메가비트 DDR2 D램(64Mx8 667㎒) 제품은 4.70~5.10달러(평균가 4.99달러)로 전일 대비 0.20% 하락했고 512메가비트 DDR2 D램(64Mx8 533㎒)도 4.58∼4.95달러(평균가 4.85달러)로 역시 0.20% 떨어졌다. 이에 비해 512메가비트 DDR D램(64Mx8 400㎒)은 3.65∼4.10달러(평균가 3.87달러)로 전날보다 0.41% 올랐다. 256메가비트 DDR D램(32Mx8 400㎒)은 1.90∼2.20달러(평균가 2.02달러)로 보합세를 유지했으며 256메가비트 DDR D램(16Mx16 400㎒)은 1.78~2.60달러(평균가 2.05달러)로 0.19% 내렸다. SD램은 256메가비트(32Mx8 133㎒)가 2.93~3.65달러(평균가 2.97달러), 256메가비트(16Mx16 133㎒)가 2.75~3.50달러(평균가 2.79달러)로 전날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낸드플래시는 16기가비트(평균가 39.48달러)가 전일 대비 0.05% 내렸으며 8기가비트(평균가 25.47달러)는 0.03% 떨어졌다. 4기가비트(평균가 9.66달러)는 1.12% 하락했고 2기가비트(평균가 6.00달러)는 0.33% 내렸다.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abullapi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