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인프라펀드인 맥쿼리한국인프라투자융자회사(MKIF)가 일반 공모를 거쳐 15일(런던은 14일) 서울과 런던증시에 동시 상장된다.

MKIF의 국내 상장 주간사 삼성증권은 2일 MKIF가 상장에 앞서 국내에서 전체 공모물량의 53.3%인 3920만800주에 대해 8∼10일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3432만8000여주(46.7%)는 메릴린치와 맥쿼리를 주간사로 해외에서 공모가 실시된다.

이번 국내 공모분 중 6일 수요예측에 참가하는 기관투자가에 전체 물량의 70%인 2744만여주가 배정되며 일반 공모분은 청약액 3억원을 기준으로 이를 초과해 청약하는 투자자들과 이하 투자자들에게 각각 15%씩 배정된다.

공모예정가는 주당 6800∼8250원으로 기관투자가들의 청약은 8일,일반투자자는 9∼10일 청약이 진행된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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