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LG마이크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2일 굿모닝 김희연 연구원은 LG마이크론에 대해 PRP 출하 호조로 1분기 실적이 회사측 목표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LCD/PDP TV 세트가격 경쟁 심화로 PRP 단가 인하 압력이 커질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이 불확실성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 한편 포토마스크 부문은 예상대로 소폭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적정주가를 7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하나 전방산업의 성장성이 높고 현주가 대비 27%의 성장 여력이 있다는 점에서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