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20일 두산산업개발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1만3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올해 매출과 주당순익이 각각 18%와 68%씩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두산그룹 내 지배구조 개선 강화가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최근 급락한 주가가 양호한 펀더멘털과 불확실성 해소에 힘입어 재차 상승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저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