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은 4일 김병균 전 사장(60)을 상임고문으로 임명했다. 전남 보성 출신의 김 고문은 서강대 영문과를 졸업한 뒤 재무부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위원회 등에서 경제정책 입안과 조정업무를 담당했으며,기술신용보증기금 이사장과 대투증권 사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