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띠해'를 맞이하기 위해 견공들도 모였다. 2일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1일 아침 약 70마리의 견공들과 150여명의 애견가들이 개띠해를 맞이하기 위해 '애견전용 해안'이 있는 오카야마현 데자키 해수욕장에 모여들었다. 지난해 여름 애견전용 해안을 오픈한 데자키 해수욕장은 오픈 이후 방문견 수가 약 1200마리로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4배 가까이 늘어남에 따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에는 애견전용이 아닌 일반인용 해안을 개방했다고. 해돋이를 위해 모인 견공들 중에서는 연날리기를 하거나 수영을 즐기는 견공들도 있었다고 한다. 행사에 참가한 애견가들은 애완견과 함께 해안을 산책하거나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는 등 개띠해를 맞아 견공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