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19일 LG마이크론에 대해 CRT용 섀도우마스크의 부진과 PDP용 후면판의 고정비 부담이 우려감으로 작용했지만 3분기 실적으로 확연히 희석됐다고 판단했다. 한국 민후식 연구원은 PDP용 후면판의 급격한 생산량 증가에 의한 고정비 경감 포토 마스트 시장 확대 가능성 CRT용 섀도우 마스크 사업부문의 추가적인 이익구조 약화 요인 경감 등을 반영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1%와 21.5% 올린 7416억원과 472억원으로 수정했다. 내년 순이익 전망치는 종전대비 38.9% 올린 645억원으로 제시.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리고 목표가는 8만3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