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035080]는 22일 프리챌 의 게임서비스 '노라조'와 제휴해 화투ㆍ카드게임 등 게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노라조는 고스톱ㆍ포커ㆍ바둑 등 웹보드게임 중심 서비스로 인터파크 이용자들은 인터파크 적립금으로 게임머니를 결제해 게임에 필요한 아이템이나 아바타 등을 살 수 있다. 특히 500원부터 결제가 가능해 물품을 사기 힘든 소액의 적립금도 이용할 수 있다고 인터파크는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jhpar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