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 200 지수에 대교 대우인터내셔널 등 10개 종목이 새로 들어가고 풀무원 삼포컴퓨터 등 10개 종목은 빠진다. 증권선물거래소는 10일자로 KOSPI 200 구성 종목 가운데 10개 종목,스타지수 구성 종목 가운데 4개 종목을 교체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KOSPI 200 지수에는 대교 대우인터내셔널 한국금융지주 STX조선 팬택앤큐리텔 동양메이저 카프로 종근당 한솔홈데코 영진양품공업이 새로 들어간다. 대신 풀무원 광전자 한솔LCD 고려시멘트 일진디스플레이 계양전기 코스모화학이 제외된다. 코스닥 대표 종목 30개로 이뤄진 스타지수에는 아시아나항공 주성엔지니어링 코미팜 쌍용건설 등 4개 종목이 새로 들어가고 탑엔지니어링 네패스 소디프신소재 액토즈소프트가 빠진다. 박성완 기자 ps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