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국제유가가 배럴당 50 달러 아래에서 안정세를 보인데 힘입어 그동안 상대적으로 낙폭이 크거나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잠정 집계에 따르면 이날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위주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말에 비해 112.17 포인트(1.11%) 오른 10,252.29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도 17.65 포인트(0.89%) 오른 1,994.43을,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지수 역시 11.64 포인트(1.01%) 상승한 1,165.69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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