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메리츠증권 전상용 연구원은 씨씨에스가 신행정도시 건설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8,890원. 충청도 지역 최대 SO사업자로 케이블 방송가입자 및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증가가 예상되며 부지 및 건물가격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방송수혜 기대감 등으로 동종 SO업체들의 주가가 상승추세에 있는 가운데 가장 저평가돼 있어 상승잠재력이 가장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