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코스닥지수가 강세 기조를 이어갔다. 4일 코스닥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2.60포인트(0.67%) 오른 393.00으로 마감됐다. 이로써 코스닥지수는 지난해 12월29일 이후 나흘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다.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를 밀어올렸다. 하지만 우량기업 30개로 구성된 코스닥스타지수는 7.61포인트(0.87%) 떨어진 871.78이었다. 아시아나항공 CJ홈쇼핑(105,800 -0.38%) LG홈쇼핑 레인콤(4,265 +0.59%) 파라다이스(15,300 -0.65%) 주성엔지니어(22,300 -0.45%)링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하나로텔레콤(하나로통신)은 보합세로 마감됐고 NHN(275,500 +0.73%) LG텔레콤(13,250 -1.12%) LG마이크론 다음커뮤니케이션 유일전자 웹젠은 하락했다. 테마주 중심의 상승 분위기가 계속됐다. 옴니텔(2,890 -3.34%) 야호 지어소프트(15,600 -0.32%) 서화정보통신 기산텔레콤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는 등 무선인터넷 및 위성DMB(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 관련주가 강세행진을 지속했다. 유니슨 서희건설(1,740 +0.29%) 케너텍 등 대체 에너지 관련주도 동반 상승했다. 대성미생물(14,350 +0.70%) 중앙바이오텍 이지바이오(4,540 -4.62%) 조광ILI(9,100 0.00%) 등 제약·바이오주도 초강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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