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재테크 포탈 모네타(www.moneta.co.kr)가 지난 9월 국내 최초로 오픈한 재테크 관련 쪽집게 온라인 강좌가 최근 동시 접속자수가 1천명을 넘어서는 등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모네타 측은 "쪽집게식 강의가 증권 시장에서 제공되던 전문가들의 종목진단 및 추천종목 서비스와 같은 실제 재테크 투자를 위한 실전 전략들로 구성돼 있어 기존 사이트들과 차별된다"고 설명했다. 모네타 재테크팀 박양석 팀장은 "쪽집게 특강은 지역적 시간적인 한계를 벗어나 전국에 온라인으로 생중계 되고 생방송 참여시 참가자와 최고의 재테크 전문가인 강사가 직접 채팅을 하면서 맞춤형 재테크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물론 녹화 방송을 통해 놓친 강좌에 대한 시청이 가능하며 강의별 동시 접속을 막기 위해 강좌에 대한 사전 예약 신청도 받고 있다고 설명.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