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CSFB증권이 삼성전자 4분기 휴대폰 판가 전망치를 내리고 영업이익 예상치도 2조1천360억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CS는 삼성전자 4분기 중간 점검에서 종전 휴대폰 판가 전기대비 하락율 (-)1.2%를 (-)3.5%로 낮추고 영업마진도 전망치도 11%에서 9%로 수정했다.출하전망치는 유지. 이에 따라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 2조2천60억원에서 2조1천360억원으로 낮추어 잡았다. 그러나 4분기가 휴대폰 바닥이라는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시장상회와 목표주가 57만원을 지속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