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야간증시(ECN)는 정규시장 하락세에서 벗어나 0.03% 오른 강보합을 나타냈다. 거래 가능종목 2백50개중 77개가 상승했다. 줄기세포 연구 관련주인 부광약품이 6백원 오른 상한가로 마감됐으며 KEC와 핸디소프트도 각각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사무용가구업체인 퍼시스가 4.83% 상승했으며 현대산업(4.61%) 한국제지(4.58%) 대우정밀(3.01%) 삼보컴퓨터(2.26%) 등도 강세였다. 반면 이날 매각 유찰된 새한미디어가 하한가로 떨어졌으며 새한도 4.30% 하락했다. 태광(-1.37%) 일진전기(-1.09%) 국도화학(-1.00%) 등도 약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