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 주식투자게임인 '한경 스타워즈'에서 최민재 KTB자산운용 과장이 지난주 9.58%의 수익률을 기록,주간순위 1위에 올랐다. 최 과장은 현재 레인콤 1개 종목을 보유하고 있다. 이봉기 현대증권 부산지점장이 7.67%의 수익률로 2위를 차지했다. 이 지점장의 보유 종목은 삼성물산 ㈜LG 등이다. 박상용 대한투자증권 압구정지점장도 6.53%의 수익률을 냈다. 한편 누적수익률에서는 김현섭 플러스자산운용 과장이 74.14%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