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24일 하반기에도 조정국면이 지속될 전망이라면서 펀더멘털을 반영한 가격조정은 일단락된 것으로 보이나 리스크 요인들이 증폭될 경우 680까지 지수 조정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보수적 시장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며 조정 국면이 예상되는 하반기에는 경기방어주가 유력한 투자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증권사는 한일시멘트,에스원,SK텔레콤,코리안리,KT&G,신세계,한미약품,유한양행,한국전력,농심 등을 경기방어 유망종목으로 선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