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ABN암로증권은 플레너스에 대해 주식 매각대금이 올해~2006년 영업실적에 연동돼 증액 조정될 수 있다고 전하고 올해 넷마블과 마이M 실적 추정치를 감안할 때 목표치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CJ측이 주당 2만원을 훨씬 뛰어넘는 선에서 주식을 매입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만약 목표치를 달성하는 경우 주당 2만4,100원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 이는 현 목표가인 2만1,000원을 대폭 상회한다고 지적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