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굿모닝신한증권 박성미 연구원은 한국전력에 대해 연료 가격 상승을 반영해 올해및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종전대비 각각 13.2%와 5.3% 하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적정가를 2만7,400원에서 2만3,700원으로 수정. 하지만 실망스러울 것으로 예상되는 1분기 실적은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연말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과 지속적 원화가치 상승을 감안해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