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굿모닝신한증권 신기영 연구원은 삼성전자에 대해 노키아 부진과 상관없이 점유율 잠식속 급격한 출하량 증가를 기록중이라고 밝혔다. 신 연구원은 올해 삼성전자 세계 점유율이 14.8%로 3.8%p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카메라폰 출하량 추정치도 18% 올려 잡았다. 이에 따라 엠텍비젼 등 삼성전자 카메라폰 부품업체 관심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