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삼성전자는 유상증자를 통해 삼성카드에 6천억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했다.배정된 주식 11만8,282천주 가운데 7만5,000천주만 참여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