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4월 내수 추천종목으로 기업은행,계룡건설,CJ,호텔신라,한국포리올을 제시했다. 1일 대우는 내수경기 가늠자이자 소비지표인 도소매판매가 2월에 증가해 바닥 탈피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판단했다. 현재 소비조절을 통해 과잉부채를 해소하고 있어 하반기부터 본격적 내수 회복이 나타날 것으로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