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하나증권 오만진 연구원은 대교에 대해 학습지 시장에서 1위 업체로 매년 판매단가 인상을 통해 일정부분 수익성확보 가능하고 학습지 인프라와 연계된 기타 사업부문에서 성장성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현재는 학습지 회원수 1인당 수강과목을 늘리는 정책과 학습지 교사의 수수료체계 변경을 통한 원가율하락 등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