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신증권 김태준 연구원은 아세아시멘트에 대해 동종업계내 느린 구조조정과 계열사관련 지급보증액을 감안해 한일시멘트대비 할인률을 적용해 목표주가를 4만8,700원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 주가대비 43% 상승 여력을 보유해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 김 연구원은 올해도 아세아시멘트 외형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 가운데 경상이익규모를 14.3% 증가한 871억원으로 추정.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