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LG투자증권 조병문 연구원은 한미은행에 대해 4분기 적자 전환했지만 펀더멘털 측면이 예상치에 부합해 추정 실적 변경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M&A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주가가 PBR 1.9배로 고평가 돼있다고 지적하고 향후 실적보다는 씨티그룹의 인수여부와 공개매수가격 등에 따른 주가 등락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중립 의견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