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는 내년의 국고채 발행 한도 44조1천억원 가운데 2조9천억원을 1월에 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발행 일정과 만기별 발행 규모는 ▲1월 7일= 3년 만기 1조3천억원 ▲14일= 5년만기 8천억원 ▲20일= 10년 만기 8천억원이다. 재경부는 "외환시장 상황에 따라 외환시장 안정용 국고채를 추가로 발행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