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신영증권 황상연 분석가는 유한양행이 9개월만에 LG생명과학 시가총액을 완전히 추월했다면서 LG생명과학 가격 메리트가 상대적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내년 1분기까지 현금흐름 가시화를 관망하는 형국으로 보인다고 분석. 그러나 아스트라의 신규 항혈전제 승인 소식은 동일 계열 약물 출시를 준비중인 LG생명과학으로서는 시장 확대의 호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