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은 내년 1월2일부터 선물.옵션전용시스템 `고수 플러스(Plus)'의 옵션 수수료율을 0.25%에서 0.18%로 인하한다고29일 밝혔다. 동양증권은 고수 Plus가 올 하반기 각 언론의 히트상품과 브랜드 대상 상품으로선정된 것을 기념해 이용 고객에 대한 사은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다만, 고수Plus의 선물 수수료는 0.005%로 종전과 변함없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h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