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삼성증권은 신세계푸드에 대해 최근 美 광우병 파동을 감안하더라도 예상보다 좋은 단체급식과 식자재 매출 추이에 따라 4분기 실적은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목표가 4만5,500원과 매수 투자의견 유지. 비록 신세계푸드의 매출및 영업이익이 美 광우병 파동에 직접적으로 노출돼있지만 영향의 정도가 7~8%에 불과하고 광우병 파동은 대부분 중단기적 이슈에 그쳤다는 점을 고려할 때 주가 하락은 단기에 그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