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일렉트로닉스가 내년 1월2일부터 코스닥시장에서 매매된다. 코스닥위원회는 29일 우주일렉트로닉스의 신규등록을 승인, 총 코스닥 등록법인수가 880개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우주일렉트로닉스는 99년에 설립된 정보통신용 초정밀 커넥터 제조업체다. 올 상반기에 각각 82억원, 16억6천만원의 매출과 순이익을 기록했고 발행가는 3천600원, 액면가는 500원, 코드번호는 A065680이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기자 shk999@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