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디엠피 최대주주인 박천두 전 회장이 최근 보유지분 8.55%를 국내외 기관투자가에게 매각했다.
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박 전 회장은 지난 17일(결제일 기준) 시간외거래를 통해 보유지분 2백60만주(44.49%) 중 50만주(8.55%)를 장내매각했다.
주식매각 가격은 주당 1만6백50원이다.
삼성전자가 외국인 매도세에 다시 7만원대로 내려앉았다. SK하이닉스도 18만원선 회복에서 멀어지고 있다. 17일 오전 10시1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700원(0.88%) 하락한 7만9300원에, SK하이닉스는 200원(0.11%) 내린 17만89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이날 오전 10시까지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339억원어치 순매도했다.SK하이닉스는 외국인의 133억원 규모의 순매수에 힘입어 장초반 18만원선을 회복해 18만2500원까지 올랐지만, 하락반전해 도로 18만원선을 내줬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인쇄 회로기판 업체 티엘비의 주가가 17일 오전 약 7% 상승 중입니다. 코스닥 거래대금에서는 24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6개월간의 추이를 보면 2만8000~2만9000원 구간을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간 외국인은 18만주, 기관은 10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최근 주목받는 이슈는 신영증권이 티엘비의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 도입에 따른 실적 향상을 전망한 것입니다. 티엘비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에 CXL 모듈 샘플을 제공하고 있으며, CXL 모듈의 평균 판매단가는 더블데이터레이트(DDR)5의 약 2배로 예상됩니다.티엘비는 또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용 인쇄회로기판(PCB) 양산 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 서버 수요와 PC 수요의 반등에 따라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본 기사는 미래에셋증권 데이터를 기반으로 GPT-4 엔진을 통해 작성됐습니다. ※당일 조회수 상위 종목 중 당사 최근 중요 뉴스가 있는 종목을 우선해 작성됩니다(시장경보 발동 종목 제외).※이 정보는 단순 종목 요약 정보이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티움바이오는 지난 16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경구용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TU2218의 국내 임상시험 계획 변경을 승인받았다고 17일 공시했다.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TU2218과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을 병용하는 임상 1/2상을 진행하던 티움바이오는 임상 2a상의 적응증으로 암도암, 두경부 편평세포암, 결장직장암 등 3개 암종을 선정해 임상시험 계획 변경을 지난 2월23일 신청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임상시험은 2026년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