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레인콤에 대해 긍정적 의견을 표시했다. 22일 CLSA는 MP3플레이어 제조업체인 레인콤이 강력한 핵심 사업을 지니고 있으며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반면 MP3가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97%로 과중하며 영업마진 20% 상회 지속은 IT 산업에서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레인콤에 대해 내년 예상 수익에 15배의 PER를 적용할 경우 17만2,500원까지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15배 적용은 거원시스템이 13.5배로 거래되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적정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