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이 파라다이스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22일 동양 최성희 분석가는 파라다이스의 첫 분석 자료에서 올해 현금배당 40%를 발표한 것과 관련 배당성향이 해마다 증가되고 있어 배당가치주로 자리잡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상반기 사스 등 대외적 악재로 올해 매출이 전년대비 축소될 것으로 보이나 내년 매출은 소폭 회복될 것으로 기대했다.장기성장률 5% 전망.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6,7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