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이 LG카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제시했다. 22일 신영 조병준 분석가는 LG카드에 대해 채권단과 매각관련 합의안 도출로 회생 발판이 마련됐으며 자본잠식 상태이나 자본확충과 영업수익까지 감안시 자본잠식 해소가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유동성 압박과 감자 리스크,입찰과정 등 불확실 요인과 밸류에이션 등이 부담된다고 밝혔다. 한편 주당 순자산가치를 올해말 기준 5,028원과 내년말 기준 2,335원으로 추정했다.투자의견 중립.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