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현대증권 황승택 연구원은 다음에 대해 온라인쇼핑및 광고 부문의 성장세 유지를 반영해 내년 매출액과 주당순익 추정치를 각각 10%및 8% 상향 조정한다고 밝히고 단기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4분기 매출은 예상치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보이나 쇼핑 부문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추정치를 23% 하회할 것으로 전망. 주력서비스의 견조한 성장을 고려할 때 최근 2주간 시장대비 8% 초과하락한 현 주가는 적정수준대비 과도하게 하락했다고 판단하고 저가 매수로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