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분할된 스타코넷과 스타코가 오는 23일 증권거래소에 각각 재상장,변경 상장된다. 지난 3일 스타코에서 인적 분할방식으로 신설된 스타코넷은 올 들어 3분기까지 매출액 2백53억원,영업이익 21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또 스타코는 올 3분기까지 매출액 7백14억원,영업이익 1백4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상장주식 수는 스타코넷이 1천4백만주,스타코가 4천2백85만1천6백주로 23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평가가격(스타코넷 4백60원,스타코 5백5원)의 50∼2백% 사이에서 주문을 받아 시초가가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