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동원증권 윤희도 연구원은 한국전력 11월 전력판매량 증가율이 2.4%로 2년4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윤 연구원은 경기침체와 따뜻한 날시로 인해 전력판매량이 정체를 보인 것으로 추정했다. 목표주가 2만1,700원으로 중립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