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SK(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는 반면 단기적으로 보수적 접근을 충고했다. 18일 이을수 LG증권 연구원은 SK에 대해 내년 실적 상향 조정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4만1,000원으로 31.4%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투자의견 매수. 그러나 소버린과 지분경쟁 기대감을 갖고 상승한 단기간 큰 폭 상승률이 부담스러우며 26일 의결권 확보후 매물화될 수 있는 물량을 감안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단기 보수적 접근 필요성 제기.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